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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제 작성일19-10-01 09:33 조회2,5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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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에서 의대생이 가장 선호하는 잔공과는 해마다 조금씩 순위가 바뀌지만

대개 정신·피부·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으로 발표된다.

기초의학분야 보다는 임상의학을 선호한다.

이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현상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갈수록 사회는 경쟁이 치열해지고 복잡해지고 다변화하며

또한 예측 불가능한 사고와 천재지변도 빈발하고 있다.

이렇게 불안한 사회에서 사고와 정신적 충격으로 인한 지병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언제나 그랬듯이 병원은 예방보다는 증상치료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사회에서 영적으로 또한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신앙교육은

뒷전이 아니라 아예 교과목에서 사라지고 있다.

요즘 주위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는 분들을 종종 만나면 약물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한다.

정신적 또는 심리적 질환을 약물로 얼마나 치료할 수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근본적인 치료는 어렵다고 본다.

지금 우리는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우리 마음을 성령이 임재하시도록 해야 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111:10)이므로 신앙적인 훈련을 결코 등한히 해서는 안 된다.

어떤 사람들은 교육은 신앙 다음에 있는 것이라고 하나

실제에 있어서 참된 교육은 신앙이다. ”(부모, 108)

 

신앙교육은 앞으로 더 중요한 교과목으로 다루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수많은 재난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언되었기 때문이고

현재 그 예언이 그대로 성취되고 있다.

하나님과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이 신자에게 주어졌다.

하나님의 의를 얻고자 성실하게 소망하는 사람에게 주지 않고 남겨 두시는 좋은 선물은 없다.”

(그리스도를 나타냄, 314) “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생애의 기초가 된다...

어떤 이는 교육을 신앙의 다음 자리에 놓으나, 그러나 참된 교육이 곧 신앙인 것이다.(부모교사,89).”

신앙의 교훈과 원칙은 지식 획득에 있어서 첫째가는 계단이요

참된 교육의 진정한 기초를 이룬다.”(교권, 211)

 

신앙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조기에 시작해야 한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

지금은 신앙교육이야 말로 평생교육과정임을 명심해야 할 때이다.

현재와 미래의 구원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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