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가 자녀에게 보낸편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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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9-07 17:27 조회7,810회 댓글0건본문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열번..백번..천번..이야기해도 
부족한것 같은 엄마의 사랑.. 
떨어져 있으면서 
더 많이 느끼게하는 
울~아들 
무덤덤한 울아들.. 
힘들다..아프다.. 
투정도..어리광도.. 
어느덧 사라진 
울아들.. 
괜찮다..별일없다.. 
엄마를 위로하는 
울아들.. 
**아~ 
많이 힘들고 고단했지.. 
열심히 뛰었는데.. 
또 열심히  뛰려고 하는데 
체력이 바닦이나면 
더 못 뛰는건 당연한거지.. 
고단했던 너를 쉬게해줘야 
또 달릴수 있는거야.. 
울~아들   
힘들게 달렸으니 
하나님께서 쉬라고 
휴식의 시간을 주셨나보다.. 
이번기회에 푹쉬고.. 
체력보강해서.. 
건강한 체력을 기르세용..^^ 
체력은 국력이요..!! 
울아들 아프면 
아빠,엄마 맘도 아프다는거 
잊지말고.. 
평소에도 체력향상..ㅇㅋ 
아들이 아프니 
엄마가 넘 아프다.. 
옆에서 챙겨주지도 못하는데.. 
아프기까지하고..ㅡㅡ 
울아들~ 
나약한 바이러스들 
물리치고.. 
아자 아자 화이팅!! 
약 잘 챙겨서 먹고 
빨리 툭툭 털고 일어나기.. 
아프지말기..약속-♡ 
                        널 사랑하는~ 
                                 엄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