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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이런 학생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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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제 작성일22-04-18 17:43 조회1,4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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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로 입학한 중학교 신입생

아직은 앳띤 표정에 해맑은 표정이다.

아직은 두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며 

공부도 열심히 한다.

 

동성학교에 와서 핸드폰을 손에서 놓고 

책을 들고 공부를 하다가 

내가 잡초 뽑는 걸 보더니 한번 해보고 싶단다.

힘 들텐데.... 

괜찮아요

그 후로 쉬는 시간이면 곡괭이를 들고 다니며 

화단의 잡초를 뽑는다.

 

점심시간에 부지런히 밥을 먹고 다시 뛰어온다. 

무슨 일이 있니?

네 화단에 나있는 풀을 뽑아야죠 

뽑으면 안되는 풀 있어요?

내가 알려준 국화 외에는 다 뽑아도 돼

 

그리고 리어카를 끌고 다니며 돌들을 주워 실어다 버린다.

 

넌 일하는 것이 재미있니?

네 재미있어요

 

다른 학생들은 공을 차고 놀고 있지만 개의치 않는다.

어떻게 이렇게 신통할까?

부지런히 일하는 모습을 한동안 서서 바라보며

이 장면이 꿈인가 생시인가 생각해본다.

 

어느날 갑자기 멋진 신사가 나타나 

교장 선생님 제가 누군지 아세요?

글쎄 미안하지만 이름은 얼른 떠오르지 않지만 얼굴은 기억나는데

그러시겠죠

 

저는 000이구요 우리 학교를 잊을 수가 없어요

왜 그래요

 

제가 중학교 시절에 여기서 열심히 일하시는 하나님을 만났어요.

그래서 지금 그분과 함께 이 세상에 살고 있지만

사실은 천국에 살고 있어요. 

 

아 그날을 그리며 오늘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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