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ret Trails 5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5월은 산새를 주제로 탐조와 만들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Secret Trails 활동 3번 연속으로 계속 비가 내렸습니다.
맑은 날씨에 창조세계속 안에 있는 것은 더 기분좋고 즐거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오는 날도 창조세계는 여전히 아름답고 더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게 합니다.
비가오고 바람도 불고 추운 날씨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교회에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5개의 교회에서 31명의 지도자분들과 친구들이 참여하여
탐조활동과 만들기 활동을 통하여 즐거운 안식일 오후시간을 보냈습니다.
5월은 새들이 집을짓거나, 짝을 찾거나, 새끼를 품는 등
새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새들의 소리를 듣고, 둥지를 찾아보고, 새끼들을 위해 열심히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들을 보며 새들이 살아가는 모습속에 하나님께서 왜 새들을 창조하시고 우리가 새들을 통해 어떤 것을 배울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창조세계를 통해 아름다움을 넘어 곳곳에 숨겨놓으신 신기하고 재미난 요소들을 하나하나 찾아가는 활동들이 참 유익합니다.
지도자분들과 친구들이 즐겁게 참여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어울리게 저녁으로 따뜻한 떡라면을 교회별로 끓여 먹었습니다.
Secret Trails 는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