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창세기 6:9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세상을 심판하시기 전에,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비가 내린 적도 없었고, 노아의 행동은 조롱거리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120년 동안 방주를 지으며믿음을 실천했습니다.

1. 방주는 단지 배가 아니었습니다

구원의 상징: 하나님께서 의로운 자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는 약속의 증거

순종의 결과: 노아는 이해할 수 없어도 말씀에 순종했고, 그 순종이 생명을 살렸습니다

공동체의 시작: 방주에서 살아남은 가족이 인류의 새로운 시작을 이끌었습니다

2. 오늘날의 방주: 동성학교 기숙사

동성학교가 신축 중인 기숙사는 단지 건물이 아니라, 

AI 시대의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현대의 방주입니다.

노아처럼, 이사장님과 학교는 세상의 흐름과 반대되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그 결단은 믿음과 비전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를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히브리서 11:7

3. 우리 자녀들에게 필요한 방주

AI 시대의 혼란 속에서 정체성을 지킬 수 있는 공간

신앙과 품성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공동체 생활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 잠언 22:6

노아의 방주는 단지 과거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방주를 준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동성학교의 기숙사는 그 말씀에 대한 응답이며, 

자녀들이 안전하게, 믿음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거룩한 쉼터입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언 22:6

이 말씀은 시대를 초월한 교육의 본질을 꿰뚫습니다.

아이가 걸어야 할 길은 단지 지식의 길이 아니라, 진리와 믿음, 인격과 공동체의 길입니다.

동성학교는 이 말씀을 따라, 아이들이 올바른 길을 걷도록 돕는 ‘환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바로 새롭게 신축 중인 기숙사가 있습니다.

4. AI 시대,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이 모든 분야를 재편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교육도 예외가 아닙니다.AI 시대의 교육은 다음과 같은 환경을 요구합니다:

집중력과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안정된 공간

디지털 기기와 연결된 스마트 학습 환경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는 생활 공간

동성학교의 기숙사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미래형 교육 인프라입니다. 

단지 잠을 자는 공간이 아니라, AI 시대에 걸맞은 학습과 성장의 플랫폼이 되는 것입니다.

5. 믿음의 울타리 안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공간

엘렌 G. 화잇은 이렇게 말했습니다:“하늘을 향한 준비는 이 땅에서 시작된다. 교육은 그 첫걸음이다.”— 『교육』

동성학교 기숙사는 학생들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AI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정체성과 가치관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영적 방주입니다.

“미래는 우리가 오늘 무엇을 교육하느냐에 달려 있다.” — 말랄라 유사프자이

“아이 한 명을 바르게 키우는 것이 세상을 바꾸는 첫걸음이다.” — 프레드릭 더글라스

“기술은 도구일 뿐,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는가는 인간의 품성에 달려 있다.” — 빌 게이츠

사랑하는 학부모님, 동성학교는 단지 시대를 따라가는 학교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시대를 이끄는 학교입니다.

기숙사 신축은 그 믿음의 결단이며, 자녀들이 

AI 시대의 지혜와 영성을 함께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입니다.

이사장님의 통큰 결단과 믿음에 박수를 보내며, 

여러분의 자녀가 이 방주 안에서 안전하게, 

그리고 힘차게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