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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교장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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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웹마스터 작성일09-03-05 14:11 조회3,5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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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화) 전남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조길예교수의 사회로 칭하이무상사 국제협회로 부터
본교 교장 선생님이신 김춘섭 목사님께서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을 수여받았습니다.

서울센터 대표 강진태님 등 여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 상의 목적과 선정배경 등을 본교 학생들과 교직원 앞에서 설명한후 상, 상패, 부상을 수여 받았습니다.

특별히, 교장선생님은 "이런 세상과 구별된 특별한 목적으로 설립한 동성학교의 설립자야 말로 오늘의 진정한 수상자"라며 모든 영광을 모두 이재현 여사님께 돌렸습니다.

그동안 이 상을 수상했던 분으로는

앨고어 전 미국 부통령 : 세계인의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자각시킨 공로
피델 라모스 전 필리핀 대통령 : 수천명의 난민의 생명을 구한 공로
오스카 산체스 코스타리카 대통령 : 군대를 폐지하고 평화를 국가의 가장 소중한 가치로 정립
야네즈 드르노브젝 전 슬로베니아 대통령 : 유럽내 분쟁지역의 평화정착


다음은 상장 내용의 일부입니다.

이 상은 귀교의 우수한 교육환경, 그리고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체험 위주로 진행되는 교육방식, 그리고 고귀한 생활방식인 채식장려 등을 보여 준 탁월한 헌신과 깨달은 리더쉽을 기리기 위해 수여되는 상입니다.
귀하와 귀교의 헌신적인 교직원들은 고결하고도 인간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봉사를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 하도록 지도하셨습니다. 여기에는 과일과 채소를 직접 재배하도록 가르치는 대단히 중요한 지식의 전수도 포함됩니다. 이런 실천적 교육에는 지속가능한 자립으로 이끄는 소중한 진리가 담겨있습니다.귀교는 또한 학생들의 소중한 신체에 최상의 영양을 공급하는 채식급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귀하의 뛰어난 리더쉽으로 동성학교는 푸른도시 하남에서 왕실의 보석처럼 빛나고 있으며, 비슷한 목표를 가진 다른 대안학교들이 뒤따를 좋은 선례가 되고 있습니다. 우선 귀교의 학생들은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거의 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놀라운 성과가 이를 입중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이들이 귀교의 학생들은 밝고 공손하며, 조화롭게 공동체 생활을 영위한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 합니다.

.. [이 게시물은 웹마스터님에 의해 2009-03-05 14:12:56 동성학교새소식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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